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2년/4월 (문단 편집) === 4월 27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이병규(1974)|이병규]] || [[손지환]] || [[김재현(1975)|김재현]] || [[심성보]] || 이일의 || [[서용빈]] || [[장재중]] || [[홍현우]] || [[권용관]] ||<|2> [[안병원(야구선수)|안병원]] || || CF || 2B || LF || DH || RF || 1B || C || 3B || SS || ||<-15> {{{#ffffff '''4월 27일, 17:01 ~ 20:19 (3시간 1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2,11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트윈스|{{{#ffffff LG}}}]]''' || '''[[안병원(야구선수)|안병원]]''' || 0 || 0 || 0 || 0 || 0 || 0 || 5 || 0 || 1 || '''6''' || 12 || 2 || 2 || ||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 '''[[한용덕]]''' || 4 || 0 || 2 || 0 || 2 || 3 || 0 || 3 || - || '''14''' || 15 || 0 || 1 || * '''승리투수''' - [[한용덕]](선발, 1승) * '''패전투수''' - [[안병원(야구선수)|안병원]](선발, 2패) * '''홈런''' - [[이영우]](6호, 1회 1점)(7호, 6회 2점) [[송지만]](9호, 3회 1점)(10호, 5회 1점) [[장종훈]](2호, 3회 1점) [[제이 데이비스|데이비스]](3호, 5회 1점) [[이도형]](1호, 6회1점. 이상 한화) [[https://news.joins.com/article/1938363|회초리 든 김성근감독]] [[송지만]]의 시즌 10호 홈런에 선착하는 연타석 홈런 등 한화에 총 7개의 홈런쇼를 허용하며 참패를 당했다. 한화 선발 [[한용덕]]은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빼내며 4안타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1회 이영우의 선두타자홈런에 이어 임수민의 2루타 후 2사에서 서용빈의 연속 실책이 빌미가 되어 이도형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4-0으로 끌려갔다. 기세가 오른 한화는 송지만과 장종훈의 솔로홈런으로 2점을 올렸고 5회에는 송지만과 데이비스의 랑데부포로 다시 2점을 보탰다. 6회에도 이도형과 이영우의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추가했다. LG는 승부가 11-0까지 벌어진 7회에 타자일순으로 뒤늦게 5점을 만회했고, 14-5가 된 9회에 1점을 내는데 그쳤다. 서용빈과 김재현은 각각 수비실책과 주루미스로 경기 도중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김성근]] 감독은 1회말 서용빈과 권용관의 잇단 실책으로 대량실점하자 주장 서용빈을 바로 교체했다. 김재현은 4회초 1사 후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심성보의 플라이타구 때 아웃카운트를 착각하고 전력질주하다 아웃돼 멀티히트에도 불구하고 최만호로 교체됐다. 악송구 실책을 범한 유격수 권용관도 5회 김용우로 교체되었다. 홍현우는 18타석(15타수) 만에 올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홍현우는 7회초 공격에서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2루타성 타구였으나 선행 주자(조인성)의 매끄럽지 못한 주루 때문에 1루에 머물러 단타로 기록됐다. 잠실구장에서는 공격의 응집력을 발휘한 두산이 현대를 3-0으로 제압했다. 3회말 강봉규의 우중간 3루타에 이은 김동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두산은 계속된 공격에서 안경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고 7회에도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산 선발 이상훈은 6⅔이닝 동안 6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2000년 4월 30일 SK전 이후 2년여만에 선발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또 3-0으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등판한 마무리 진필중은 1⅔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하고 세이브를 챙겨 시즌 7세이브포인프(1승 6세이브)로 이동현(5세이브포인트)을 따돌리고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달렸다. 광주경기에서 삼성은 5시간 12분이 걸린 연장 12회 접전 끝에 [[이승엽]]의 결승 적시타로 선두 기아를 9-8 역전승을 거뒀다. 기아는 김종국이 1회말 선두타자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4-2로 앞선 5회에도 [[홍세완]]이 2사 1, 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때려 7-2로 도망갔지만 삼성은 6회 [[양준혁]]의 투런홈런 등으로 3점을 만회하고 5-8로 뒤진 8회에도 상대수비 실책과 볼넷 4개, 안타 1개를 묶어 3점을 뽑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이승엽은 연장 12회초 2사 1, 2루에서 1타점짜리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고 3안타를 터뜨려 최연소 1,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은 24일 현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2개의 공을 던지며 완봉승을 따낸 김진웅을 3일 만에 소방수로 내세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아는 현대의 패배로 1.5경기차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롯데 경기는 한국-중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계로 취소돼 다음날 4월 28일 일요일 14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folding [ 2002/4/27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KIA 타이거즈]] || 20 || 13 || 2 || 5 || 0.0 || 0.722 || || 2 || [[현대 유니콘스]] || 20 || 11 || 3 || 6 || 1.5 || 0.647 || || 3 || [[한화 이글스]] || 20 || 10 || 2 || 8 || 3.0 || 0.556 || || 4 || [[삼성 라이온즈]] || 20 || 11 || 0 || 9 || 3.0 || 0.550 || || 5 || [[두산 베어스]] || 20 || 8 || 1 || 11 || 5.5 || 0.421 || || 6 || [[LG 트윈스]] || 20 || 8 || 0 || 12 || 6.0 || 0.400 || || 7 || [[SK 와이번스]] || 19 || 7 || 1 || 11 || 6.0 || 0.389 || || 8 || [[롯데 자이언츠]] || 19 || 6 || 1 || 12 || 7.0 || 0.33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